말 그대로 유상으로 증자하는 것을 말하며, 회사에서 돈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 방식에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3자배정 유상증자가 있는데, 각 방식들과 상황에 따라 의미는 다르게 비추어질 수 있다. 주주배정 유상증자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주주에게 돈을받고 신주를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즉, 회사에서 돈이 필요한데 주식을 발행해서 사줄 사람을 기존 주주에게서 찾는 것이다. 그 방식은 각자 가진 비율만큼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추가로 20%까지 사겠다고 예약할 수 있다. 추가 20%의 경우 예약이라고 표현한 만큼, 살 사람이 주주에서 없을 경우 예약한 사람이 추가로 주식을 살 권리를 가지게 된다. * 실권주는 추가로 주식을 살 권리까지 모두 진행되고도 남은 주식을 말하며, 결국 공모주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