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지표] CAPEX(Capital Expenditures)가 뭐야?

자본적 지출을 의미하는 CAPEX는 간단하게 회사가 건물, 차량, 장비, 토지 등의 고정 자산을 구입, 유지 또는 개선하는데 드는 돈입니다. 자산을 새로 구입하거나 지붕 수리와 같은 기존 자산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자금을 사용하는 경우 자본적 지출로 간주됩니다.

자본 지출은 자산 운영에 고유한 지속적인 비용인 영업 비용(OPEX)과는 대조적입니다. OPEX에는 전기 및 청소와 같은 항목이 포함됩니다. 비용에 따라 OPEX와 CAPEX의 차이점을 즉시 알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주차장의 재포장은 쇼핑몰의 운영과 관련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목의 경계는 지출의 경제적 이익이 현 회계연도를 넘어 확대되는 경우 그 지출은 설비투자로 간주됩니다.

 

1. 사용법

자본 지출은 유형 고정 자산(PP&E)에 대한 지출과 같은 기업의 고정 자산을 취득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되는 자금입니다. 자본 지출이 기업에 중요한 재무 결정을 구성하는 경우, 지출은 연차 주주 총회 또는 임시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결정되어야 합니다. 회계에서 자본 지출은 자본 지출에 추가됩니다. 이렇게 하면 자산 기준(세금 조정된 자산의 비용 또는 가치)이 증가합니다. 설비 투자는 일반적으로 현금 흐름표의 "공장, 부동산, 설비에 대한 투자"또는 투자 하위 섹션의 유사한 항목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2. 회계 규칙

세무상 설비투자는 지불 또는 발생한 해에 공제할 수 없는 비용이며 자산화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규칙은 취득한 자산의 내용연수가 과세연도보다 긴 경우 그 비용은 자산계상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본 지출 비용은 그 후 해당 자산의 내용 연수에 걸쳐 상각 또는 감가상각됩니다. 이 외에도 자본 또는 부동산에 기초를 만들거나 추가하고 자본이나 부동산이 조정되면 판매 또는 양도의 경우 납세 의무를 결정합니다.

 

※ 자본적 지출에 포함되는 항목

• 고정 자산, 경우에 따라 무형 자산 취득
• 서비스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기존 자산 수리
• 우수한 픽스처를 얻을 수 있다면 기존 자산 업그레이드
• 비즈니스에서 사용할 자산 준비
• 재산을 복원하거나 새로운 용도 또는 다른 용도에 적응
• 새로운 비즈니스 시작 또는 인수

 

모든 기업의 회계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발생한 특정 비용을 자산계상할 것인가 비용계상해야 하는가 하는 것인데, 특정 월에 비용이 청구되는 비용은 해당 월에 발생한 비용으로 재무제표에 표시됩니다. 다만, 자산계상되는 비용은 다년간 상각 또는 감가상각됩니다.

 

일반 비즈니스 비용의 대부분은 소모품 또는 자산 중 하나이지만 일부 비용은 회사 선호도에 따라 두 가지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해당되는 경우 자본화된 이자도 자산의 수명에 걸쳐 분산됩니다. 경우에 따라 조직이 다른 자산을 구축하기 위해 신용 프레임을 신청해야 하는 경우 관련 금리 비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회계규칙에서는 이자비용의 자본화에 관한 몇 가지 규정이 정해져 있습니다. 조직은 스스로 자산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이자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선불 이자를 이용하여 자산을 구매하거나 개발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돈을 지불할 수 없습니다. 조직은 자산 개발 비용을 받을 때 금리 비용을 인식하기만 하면 됩니다.

 

 

## Comment

사실 CAPEX를 계산하는 법이나 회계는 간단히 '아, 그렇구나' 정도만 알고 싶었다.

내가 알게 된 건 회사가 성장하려면 투자가 필요한데 그 투자를 집어서 투자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CAPEX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 결국 회사가 영업을 하려고 얼마를 투자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고, 진행하는 사업의 규모를 얼마만큼으로 바라보는지 금액 및 비율로 체크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럼 회사가 커질 때는 연속해서 CAPEX가 늘어가고 높게 유지하는 형태를 보일 것이고, 줄어들면 유지가 가능해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성장하는 기업을 선택하는데 유용한 지표로 활용해 봐야겠다.